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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모든 여자들이 복종하는 마을,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

작성자재귀|작성시간23.02.24|조회수3,886 목록 댓글 5


유투브 보다가.. 흥미로운 영화를 소개하길래... 여시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 ㅎ

2004년 작이고 거의 최종결말 빼고는 반전까지 다 알려주는 소개라 스포낭낭함

(쩌리에 여시들이 좃컴으로 찐 글 있으니 결말 궁금하면 검색ㄱㄱ)




스텝포드 와이프

The Stepford Wives, 2004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스텝포드 와이프) | 완벽하지만 수상한 그녀들... | 말없이... 마음대로... 바꾸고 싶다...

미국 거대 방송사의 CEO인 조안나 에버트(니콜 키드먼)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승승장구 하여 모든 여성들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도 자극적인 방송으로 인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 모든 책임을 지고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게 된다. 상실감에 빠진 그녀를 위해 남편 월터(메튜 브로데릭)는 살기 좋은 마을 스텝포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그곳으로 이사하게 된다.
  스텝포드에 도착한 조안나 가족.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로봇 강아지부터 말하는 냉장고까지 모든 것을 갖춘 화려한 저택과 평온하고 안락한 마을 분위기 그리고 너무도 친절한 마을 사람들이다. 스튜어디스를 능가하는 한결같은 미소,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옷차림 그리고 남편에겐 한결같이 고분고분한 현모양처의 모습까지... 먼지 한 톨 없는 집안 청소에 심지어 남편의 캐디 역할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이들 틈에서 조안나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어느 한 곳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그녀들. 하지만 무언가 수상하다?! 분명 살기 좋고 평온한 마을 스텝포드에서 감춰진 뭔가가 있는데...







문제시 칼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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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닉네임할거업수다 | 작성시간 23.02.24 오늘 봐야지 ㅎㅎㅎㅎ
  • 작성자알콜중독이쟈나 | 작성시간 23.02.24 진짜 띵작임. 75년도인가 원작영화인데 그 당시에 저런 페미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진짜 엄지척
  • 작성자닮은상근 | 작성시간 23.02.24 진짜 재밋게봄ㅋㅋㅋㅋㅋ 또보고싶다
  • 작성자entj A | 작성시간 23.02.24 반전 쩔어 ㅋㅋㅋㅋㅋ 재밌어
  • 작성자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작성시간 23.02.24 이거 존잼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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