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래희망금잔디 live in 목성)
얏따리 공지라니 신난다!!
여시 친구의 갑작스러운 문자!
'여시야!지금 ㅇㅇ씨 모르는 사람이랑 손잡고
걸어가고있어..! 너한테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
이 친구는 절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친구임
여시 애인이 모르는 사람과 손잡고
걸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음
여시의 반응은?
알고보니!
넘어진 꼬마 일으켜 세운 거 였다는 걸 알게 됨!
며칠후
'여시야..! 이번엔 꼬마 아니고 성인이었어.. 게다가 지하철역에서 완전 끌어안고 있던데?'
라고 연락이 왔음
알고보니!
지하철 선로에 빠질 뻔 한 사람을 구해줬던 거였음!!
'여시야! 나 산에 놀러왔는데 ... 놀라지 말고 들어.. 내가 찰나의 순간 본거 아니고! 1시간을 지켜보고 말하는 거야.. 1시간동안 둘이 손붙잡고 있더라... 나 놀랐어..'
알고보니!
벼랑끝에 매달린 사람 구해주려고 구조대 오는 1시간동안 손잡고 있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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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당다라당당당당 작성시간 23.03.02 ㅋㅋㅋㅋㅋㅋㅋ저게 다 같은 친구면 손절할래 ㅜ 개짱나는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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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인드가 달라 작성시간 23.03.02 둘 다 짜증나 ㅜ 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전달하는 친구도 사건이 있었는데 입 꾹 다물고 말 안해주는 남친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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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일곱시에마쳐 작성시간 23.03.02 둘이 사궈라 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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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질머리지ral갇은 작성시간 23.03.0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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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따다따다따따 작성시간 23.03.03 그림도 개킹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지낮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