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9265?sid=102
한동훈 장관 ‘스펙공동체’ 논란,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사태에 이어 또다시 벌어진 ‘아빠 찬스’ 논란에 청년들은 무력감과 박탈감을 느낀다고 했다. 대학생 박아무개(24)씨는 27일 “이번 사태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권력자가 어떻게 법을 ‘이용’하는지 보여준 수많은 사례 중 하나이자 우리 사회 계급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비슷한 사례가 지속되다 보니 재산과 권력을 축적한 이들이 지금도 이를 이용해 약자들의 눈에 피눈물을 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박탈감까지 느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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