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작성시간23.03.02
아직도 생각나네 여름에 전철에 앉아있는데 어떤 사람이 내리려고 일어나서 그사람 가방이 내얼굴 앞에 위치했거든? 천가방이었는데 가방에서 땀내 쩐내 암내 모든 냄새가 몇년은 쌓인 냄새가 나는거야 나도 모르게 놀래가지고 반사적으로 가방 주먹으로 침.. 그 사람은 자기가 내 얼굴 친 줄 알고 사과했어... 코가 막혔나 싶었어 자기 가방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데 어케 안빨수가 있어 천가방인데
작성자캘리칼리 데이비슨작성시간23.03.29
와 나 비행기 탔다가 중동사람 대각선 자리 앉았었는데 걍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고싶었어... 태국가는거였는제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구두신고 서있다가 밤비행기타고 가는데 진짜 걍 누가 나 한대 때려서 도착할때까지 기절시켜주길 바람 너무 피곤한데도 잠들수 없을정도로 끔찍했어..... 냄새 때문에 정신이 혼미한데 또 그냄새가 잠 못들게 계속 정신 붙잡으면서 내 코를 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