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삼색턱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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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계산할것도 아니면서
물건 하나씩 올려놓으며
계산대를 장바구니처럼 쓰는 행위
일명 비버족
이게 왜 진상이냐 하면
손님이 자기 한팀만 있으면 몰라도
여러명 있을때 계산대를 장바구니처럼 사용하면
어느 게 누구 물건인지 헷갈릴 뿐더러
계산대는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다른 손님 물건 계산할때 올려놓을 자리가 없을수도 있음
??? : 엥 무거우면 좀 내려놓고 고를수도 있지; 이게 왜 진상?
응 아니야~
대부분의 편의점은 바구니가 비치되어있음
바구니 들고 다니면서 살거 사면 됨
제발 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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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