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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부암동복수자들] 이요원이 악수 이렇게한 이유가 밝혀짐.gif

작성자Hhhj|작성시간23.03.04|조회수8,612 목록 댓글 9


출처 : 직접 작성



지난주 방송분에서 이요원이 저 교장을 만났는데 악수도 하기 싫어서 극혐악수 시전


드디어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임용고시생인 라미란 딸이 저 교장이 있는 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됨

교장한테 인사를 갔는데

(어깨 주물 주물)


(기분 나쁘지만 참음)


악수 하자더니 양손 잡고 안놔주는 교장새끼



힘겨운 하루를 끝내고 돌아온 라미란 딸



첫 출근한 딸을 위해 파티를 준비한 라미란 가족


그 자리에서 딸은 

"엄마 나 짤릴지도 몰라.." 하고 눈물을 터트리는데


사실은 그날 회식이 있었음


교장 옆자리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는 라미란 딸




교장 변태새끼가 계속 라미란 딸 다리를 만짐


계속 되는 추행에 라미란 딸이 음식을 엎지르고 


뜨거운 된장찌개를 교장이 뒤집어쓰게 된 것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자클럽이 모였는데! 


"홍상만. 저 고등학교 선생이었어요.

홍변태라고 불렸죠"

이요원은 저 교장새끼가 원래 저런 놈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손끝도 닿이기 싫어 악수를 저렇게 했던 것.


신고부터 해야한다는 명세빈 말에 증거가 없어서 힘들다는 이야기에 다른 수를 쓰기로 함



홍상만 교장이 학부모와의 대화라는 행사를 개최


교장을 여전히 피해다니는 라미란 딸 ㅠㅠㅠㅠㅠ


기어코 찾아내서 쏼라쏼라 하는 교장 새끼...


홍상만 교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클럽이 나서는데!


학교에서 풀떼기 뜯고 있는 자기 딸을 발견한 라미란

(교장새끼가 아까 시킨듯)


"엄마. 나 이 학교 계속 다니고 싶어.

뭘해도 엄마보다 힘들겠어. 나도 엄마한테 도움되고 싶어"


라미란 : "엄마가 잘못 키웠네. 자식은 부모 걱정하는거 아니야. 지 갈길만 보고 가는거지"(엄마 마음 ㅠㅠㅠㅠ)


홍상만 물컵에 아마도 설사약으로 추정되는 약을 타려고 하는데


약봉지가 안뜯김 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우 뜯었는데 설상가상 둘이 부딪혀서 약 다 쏟음 ㅠㅠㅠ


결국 홍상만 컵에 약 못 탐.....



그렇게 시작된 학부모와의 대화

화가 난 라미란은 학부모들이 있는 자리에서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려고 하는데


"얼마전 모 여고 성추행으로 교사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 학교는 안전한지. 

제가 들은 말이 있어서 그래요" 





그때 교장 뒤에 있는 창문으로 보이는 딸

엄마에게 1번만 참아 달라고 사정하는 행동을 취하고


결국 라미란은 눈물을 머금고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자리에 앉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한 교장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의자에서 안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


한 교사 "교장 선생님 그냥 바지를 벗으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안 떨어지자 의자 그대로 끌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


의자 붙여서 화장실까지 질주 중인 교장 새끼 ㅋㅋㅋㅋ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수겸이의 계략!







결국 바지 벗은 교장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제 회차까지해서 수겸이의 합류로

복자클럽 멤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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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aby Driver | 작성시간 23.03.05 이거 개웃걌음 ㅋㅋㅋㅅㅂㅋㅋㅋ
  • 작성자5월안에 좋은일 생긴다 | 작성시간 23.03.05 이 버러지같은 자식아!
  • 작성자빅웨이브빅웨이브피하지마 | 작성시간 23.03.05 이드라마 진짜재밌어ㅠㅠ 넘재밌게봐서 원작웹툰도 다봄ㅋㅋㅋ
  • 작성자yappp | 작성시간 23.03.05 이거 소소하게 재밌어
  • 작성자돈쓰는거 | 작성시간 23.03.05 맞아 이거 진짜 재밋었지 ㅋㅋㅋ 이요원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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