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14781
[스포티비뉴스=오사카(일본), 김민경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에서 7-4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6일 1.5군 전력으로 나선 오릭스 버팔로스에 2-4로 패하며 뭇매를 맞았는데, 이날은 베스트 전력으로 나선 한신에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토미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나성범(우익수)-최정(3루수)-양의지(포수)-강백호(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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