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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작성시간23.03.13 울지역에서 삼육이 명문 사립으로 유명해서 나 삼육초 삼육중 다 나왔는데 무교라고 해서 왕따당하거나 그런 분위기 전혀 아녔음ㅠㅠ
오히려 교인애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공립보다는 훨 학교 분위기 좋았고 그래서 울지역에서 유명해진 듯?
물론 아닌 애들도 몇 있었지만 대체로 순했음
채식 급식이 젤 힘들었고ㅠ 근데 교인애들도 고기 안나오는 거 욕하고 학교 끝나고 부모님 몰래 고기 사먹고 그랬음ㅋㅋㅋ 아빠가 목사님인 애도 있었는데 아빠가 막 다른지역 교회로 발령나서 기숙사 들어간다하고 주기적으로 목사들 다른데로 발령보내고 그런다햐서 뭔가 투명하게 운영하는 느낌이었음
암튼 난 학교 넘 재밌게 다니고 교인친구들 넘 착했어서 오히려 얘네 종교 이단사이비라고 욕먹는게 괜히 내가 억울할 정도로 그냥 건전한 일반 종교였음ㅠ..
나 삼육재단 학교 보냈다고 울엄마 볼 때마다 뭐라하고 나한테 삼육 엄청 욕하고 억지로 교회 데려가려고 포교하던 고모(장로교)가 더 인성 에리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