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스윗꼬꼬작성시간23.03.11
미친..나 한양여대 나왔는데 16학번이거든..? 당시 학교 축제 부스에서 어떤 동아리가 얼굴에 트윙클?반짝이? 같은거 해줘서 꾸며주는게 있었는데 어쩌다보니까 그 사람이랑 번호 교환하고 카페서 만났는데 성경공부 얘기를 하더라고..? 그때는 하하 네 하면서 넘어갔다가 헤어지고 생각해보니까 이거 좀 사이비같은데? 라는 생각 들어서 공부는 못하겠다고 카톡 보냈더니 나한테악담아닌 악담했던거 기억난다. 당시에는 신천지인줄 알았는데 어쩌면 jms였을수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