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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어집집 작성시간23.03.10 부모문제가 진짜 크던데..애가 하고싶어해도 단호하게 못하게하고 다른쪽으로 관심 돌려주면 저렇게 안되던데 지 자식한테 코르셋 채우고싶을까 에휴...
단순하게 부모문제로 치는거 아니고 이미 몇년간 주변 케이스 보고 생각한거임 주변에 3-7세 자녀 둔 친구들 많고 그중에서도 자녀교육 문제로 갈라진 친구들 많음 내주변엔 애가 관심보이면 건강한 관심사로 눈길돌려서 코르셋 안채우는 부모만 남았음 귀찮다고 유튜브 보여주기, 애가 해달라니까 아동용 화장품 사주기 이런 부모랑은 진짜 안맞더라 자녀 키우는데 별다른 고민 없이 흘러가는대로 키우는 부류가 보통 인터뷰처럼 어쩔수없다며 사주더라고ㅋㅋㅋㅋ건강한 가치관 형성해줄 노력도 안해보고 핑계대는거보고 연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