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0747?cds=news_edit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은 지난 8일 법정에서 ‘생활고’를 호소했다. 김새론 측 변호인은 “김새론은 소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다”며 “(음주) 사고 이후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김새론은 이날 재판 후 근황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한다던 김새론이 재판 과정에서 국내 10대 로펌의 대표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9일 드러났다. 김새론은 두 곳의 법무법인을 선임했는데, 이 가운데 한 곳은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힌다. 이 로펌의 대표변호사인 검사 출신의 A변호사가 김새론의 변호를 맡았다. A변호사는 대검 형사1·2과장과 인천지검 형사5부장, 제천지청장·대검 연구관 등으로 일했다.
2020년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생과 함께 사는 서울 성동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개했다. 구조상 48~49평대로 추정됐는데, 당시 해당 아파트 43평형이 23억원에 매물로 나왔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슬레이어 작성시간 23.03.10 노홍철도 나온 마당에 뭐ㅋㅋ 자숙하고 정신차리고 살자 새론아
-
작성자방국방방 작성시간 23.03.11 남연은 음주운전해도 뚱댓 안 달면서~
-
작성자홍이수 작성시간 23.03.12 남음주운전연예인남들은 세상 존나 편하게 사는데 유독 여연한테만 왜 이렇게 박한지 모르겠다 ㅋㅋ
새론새론 연기로 보답하세용 ~~ ㅋㅋ -
작성자EMlNEM 작성시간 23.03.15 음주하고 복귀한 여연도 많은데
다음부터 안하면 될일~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음주음전은 살인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