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39910?sid=102
4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접수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구는 미취업·미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도서구입비를 1인당 최대 5만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도서구입비를 지원해 취·창업 준비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서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신청은 1인당 1회 선착순 지원으로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도서는 취·창업, 자기계발, 인문학, 일반교양 분야의 도서 등이며 도서 구입 장소는 남구 지역서점 총 14개소이다.
이 사업은 총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행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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