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3231401530905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22)이 미성년자와 관련된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준원은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까지 받았지만, 자신의 입건 사실을 구단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 동래경찰서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준원을 이 같은 혐의로 부산지검에 송치했다. 부산지검은 해당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