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3841607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가 2023년 KBO리그 개막전에서 '우승 반지 수여식'을 연다.
SSG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4월 1일에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우승 반지 수여식을 한다. 선수단 대표로 김원형 감독과 한유섬 주장이 우승 반지를 받는다"고 전했다.
4월 1일 개막전 시구와 시타는 유튜브 '숏박스'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한다.
2차전 시구는 SSG 팬인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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