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52549?sid=101
롯데 인수합병 후 ‘2000만원+연차별 수당’ 받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새출발…소재 역량 강화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에 인수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옛 일진머리티얼즈)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위로금 명목으로 2000만원 이상을 지급받았다. 개인별 근속연수 등에 따라 추가 지급되는 규모를 고려하면 1인당 총 위로금은 2000만~4000만원대로 추정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직원들은 최근 롯데케미칼 인수합병(M&A) 위로금 명목으로 2000만원과 함께 연차별로 기본급의 400~900%를 추가 지급받았다. 단, 1년 미만 근속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 회사 직원 수는 약 500명이다. 1인당 2000만원의 위로금을 받았다고 가정해도 1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지급된 것으로 계산된다. 이번 위로금 재원은 인수 주체인 롯데케미칼이 아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내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결정한 뒤 국내외 기업결합신고 등을 진행했으며 이달 14일 잔금을 납부해 롯데케미칼 자회사로 편입을 완료했다. 거래금액은 2조7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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