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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코르셋 버렸을때 ㄹㅇ진가가 드러나는 것.jpg

작성자걸인카프리|작성시간23.03.30|조회수9,476 목록 댓글 24

출처 : 여성시대 가오갤오가

 

 

 

여행

 

 

코르셋 버리거나 줄였을 때

일상생활에서는 좀 편하네? 싶지만

그 차이를 잘 못느낄 수도 있는데

 

좀 멀리 여행가면 진짜 ㄹㅇ 미치게 편하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오게 됨

 

 

 

일단 짐이 진짜 줄어듦

고데기나 화장품같은 꾸밈용 짐은 필요 없고

옷이랑 신발, 기본 세면도구 정도만 챙기면 끝

필요한 옷 외에 예쁘게 사진 찍기용 옷을 덜 챙길 수 있으니까 옷도 덜 가져가도 됨

여기저기 무난하게 어울리고, 바닥에 툭 앉아도 될만큼 편한 옷, 여름이면 반팔/나시에 밤에 걸칠거. 대충 이런식으로 목적에 맞게 옷 챙기면 됨. 몇 번 코르셋 없는 여행용 짐싸다보면 요령생겨서 그마저도 가짓수 줄어듦

글고 아침에 눈 뜨고 세수하고 바로 나갈 수 있음
진짜 개편함

 

 

 

그리고 여행도 온전히 더 즐기게 됨

코르셋 = 예뻐보이고 싶음 이니까 사진에 집중하는데

코르셋 버리면 여행 그 자체 그 순간에 좀 더 빠져서 내가 편하게 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음

사진도 당연히 찍는데 진짜 예쁘게 찍는다는 부담감 버리면 나중에 봐도 더 추억 쩐다고...

 

그리고 화장 안하면 수정화장하거나 땀나거나하는거 걱정 x

어디 화장실에서 세면대에서 잠깐 세수하기도 가능 함 ㅇㅇ

 

 

 

코르셋 싹 다 버리진 않아도

진짜 가짓수만 줄여도

여행이 더 즐거워진다..!

 

 

 

-

 

tmi

나도 한때는 옷별로 신발 여러개 챙겨갈 정도로 코르셋 조였는데 최근에 그냥 벙벙한 반바지에 나시에 운동화 신고 돌아다녔는데 와.....너무 편해서 진짜 미치는 줄. 남자들은 평생 이렇게 여행했단 말야? 싶기도 하고 너무 편해서 좋더라.

여시들의 코르셋 없는 여행 후기도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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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깨7ㅐ갱 | 작성시간 23.03.30 나도~~ 본연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아 셀카처럼 얼굴 나오는 사진들도 더 자연스럽고
  • 작성자만세초장 | 작성시간 23.03.30 츄리닝 입고 댕겨야 관광이 가능하다구요...
  • 작성자태진아 | 작성시간 23.03.30 나 대학생때 혼자 라오스 배낭여행갔을 때 ㄹㅇ배낭에다가 잠옷이랑 속옷만 챙겨감 옷 필요하면 현지에서 그때그때 사입었어ㅋㅋㅋㅋㅋ 사진 보면 거지꼴이지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다ㅠㅠ
  • 작성자급똥 | 작성시간 23.03.30 진짜 강소라 저 사진보고 띵해서 코르셋 다 버리고 여행갔는데ㅋㅋ 인생샷에 미련버리니까 가볍게 찍은 사진들이 더 자연스럽고 재밌어서 추억거리가 더 많아지더라 ㅠ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돼장 | 작성시간 23.03.30 나 진심 화장 아예 안하고 온리 선크림하나 로션하나 바르고 다녔는데 진심 너무너무 편했어 ㅋㅋㅋㅋㅋ 바지는 다 고무줄바지 츄리닝 입고 겉옷은 패딩입고 안에 맨투맨입으니까 노브라로 다니고 ㅋㅋㅋ 진심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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