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 연]이라는 게임에서 폭이 붙은 지역에서는 PK가 가능함
유리서버 1위 문파랑 연서버에서 이전해온 문파랑 PK 지역인 용왕의 방에서 전쟁을 시작함
(새벽에도 지속된 전쟁)
문제는 저 방에서 승리해도 얻는 보상은 없음 (공성전이 아님)
이게 시작되서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쟁은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65시간 동안 지속됨
(기존 1위 문주 : 쟁에서 지면 유리서버를 포기하겠다 vs 타섭서 이전해온 문파주 : 쟁에서 지면 게임을 접겠다)
전쟁이 계속되던 와중 운영진도 무슨 이런일이 다있지라는 반응으로 보상템을 지급함
결국 기존 유리서버 1위 문파 문주가 나가면서 (팅김 or 도주) 전쟁이 끝남
그런데... 운영진에서 이런 상황을 보고 보기 좋았는지 기념비를 세워준다고 공지를 올림
(승자야 뿌듯하겠지만 패자는 굴욕적인 박제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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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