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야구시작했다)
스포츠서울 https://naver.me/5BvAeoCB
키움 내야수 송성문(27)이 수비 실책 후 분을 푸는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더그아웃 뒤에 자리한 의자를 주먹으로 가격했다가 손이 골절됐고 지난 3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4일 고척 LG전을 앞두고 “송성문이 실책 후 자책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나왔다. 내일 수술한다”며 “의자를 쳤는데 의자 겉에 스폰지 안에 쇠가 있었던 것 같다. 본인도 속상하겠지만 팀 입장에서도 많이 아쉽다. 대만에서부터 컨디션이 좋았고 컨디션 유지를 잘 해왔는데 이렇게 됐다. 프로 선수로서 책임감을 더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루수 송성문은 지난 2일 고척 한화전 8회초 채은성의 타구를 받은 후 1루 송구 실책을 범했다. 한화에 득점 찬스를 허용했고 한화는 8회초 총 3점을 뽑았다. 송성문은 8회초가 끝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면서 허무하게 부상을 당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른쪽 다섯번째 손가락 중수골 골절로 회복까지 10주가 필요한 송성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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