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406014013915
지난해 6·1 지방선거 때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한 같은당 후보 득표율인 10.75%와 거의 비슷했다.
'보수의 본향'(本鄕) 대구와 붙어 있는 창녕군은 역대 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이나 보수성향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는 지역이다.
본선보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더 치열했다.
반대로 민주당 계열 정당은 선거 때마다 인물난을 겪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 소속 군수의 극단 선택으로 보궐선거를 하게 됐다며 창녕군수 후보를 내지 않아 민주당에 기회가 생겼다.
민주당 입장에선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 사상 처음 승리한다면 밀양·창녕·의령·합천 국회의원 지역구에 교두보를 확보해 내년 총선에 크게 도움이 될 터였다.
무소속 후보 6명 중 5명은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탈당했을 뿐, 국민의힘 소속이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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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꺄르륵띠에 작성시간 23.04.06 어차피 저지역은 시체가 나와도 국힘... 저 인터뷰하신 분이 그러잖아 나라 팔아먹어도 그쪽당 지지 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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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자김여시 작성시간 23.04.06 그냥 망해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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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keyourstar 작성시간 23.04.06 최근에 유투브 숏츠 댓글보니까 홍준표가 국힘 해야한다고 청년남성층에서 지지하더라? ㅋㅋ 국민 수준이 이것뿐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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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에바라거바란다 작성시간 23.04.06 그들은 조중동만 봐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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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쉬 코헨 작성시간 23.04.06 걍 뭐를 바꿔봐야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 관성대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