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강수혜작성시간23.04.09
비혼 비연애도 마찬가지라 보는데 난 백래시는 탈코보다도 비혼에서 더 느낌 이것도 제법 오래된 주제라 그간 경험 데이터가 쌓였는데 비혼러들이 비혼 관철하려면 겉모습이 '멀끔해야' 사람 취급 받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느껴 그냥 깔끔단정한 거 이상으로 '노멀'해야 라이프 스타일을 인정받는 분위기? 뭔가 얘기할 수 있는, 편한 주제가 탈코고 비혼은 타인의 선택을 존중해야지! 돼버려서 아쉬운? 나한텐 똑같이 선택이 아닌 찬반의 문제인데... 뭐 그런 걸 요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