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0928?cds=news_edit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30대 여성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인천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 지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옆구리를 다치고, 동승한 딸 B양(6)이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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