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5424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친오빠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15분쯤 서울시 중랑구 중화2동 자택에서 만취해 어머니를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친오빠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 대응을 요청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9분쯤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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