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이엔지오
27살의
고민녀는 2살 연하 남친과 연애중임
오피스텔에 사는 고민녀와
고시텔에 살던 남친
자연스럽게 고민녀 오피스텔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함
처음엔 너무 좋았음
파스타 만들어준다는 남친
같이 장을 보러갔는데
오히려 혼자 살때보다 낭비가 줄어
고민녀는 괜찮았다고 함
근데..
잉? 돈을 덜 보내준 남친
반띠잉~
그거 돈은 뺌ㅋ
ㅋ...
여성용품 값 빼고 보낸거
이런게 몇달이 쌓이니 부담이 되기 시작한 고민녀였음
심지어 돈도 제때 안보냄
사정이 있다고 함
결국 아아 기프티콘 보내준 고민녀ㅠㅠㅠ
그렇다
남친은 아는 사람한테 4개월이나 지나도록 월급을 못 받고 있던것이다.
그러던 중
남친이 생각을 좀 해봤다며
제안을 해오는데...
하..
40만원씩 꼬박꼬박 빌려준 내역...
하지만 불어나는 카드값까지 더 해져
더욱더 힘들어진 고민녀는
적금도 일부 해약
+
생활용품은 핸드폰 소액결제로 구매하는 지경까지 가게 됨
(휴대폰 요금은 부모님이 내주고 있다고..)
그러던 중..
이제 시작함
갑자기 온 1,333원
!!!
고민녀가 오잉? 하고 물어보자..
아오...
그러고 나서
꼬르륵...ㅎ
그러던 중 무언가를 발견한 고민녀
단톡방에 쿠폰을 뿌린거 아오
밥도 굶는다며
그래서 넘어가게됨
하지만 다른 곳에서 감정이 터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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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