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칵.cxxxx]진짜 역대급인거같은 "1,333원남".jpg

작성자등치만 커진 신생아|작성시간23.04.16|조회수13,982 목록 댓글 77

 출처 : 여성시대 아이엔지오

27살의
고민녀는 2살 연하 남친과 연애중임


오피스텔에 사는 고민녀와
고시텔에 살던 남친

자연스럽게 고민녀 오피스텔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함


처음엔 너무 좋았음


파스타 만들어준다는 남친
같이 장을 보러갔는데

남친이 한 말
잔고가 별로 없어 금액이 나가는게 좀 그렇다고 함


오히려 혼자 살때보다 낭비가 줄어
고민녀는 괜찮았다고 함




근데..


잉? 돈을 덜 보내준 남친



반띠잉~
그거 돈은 뺌ㅋ




ㅋ...
여성용품 값 빼고 보낸거


자꾸 기적의 계산하는 남친



배송비 아끼려고



이런게 몇달이 쌓이니 부담이 되기 시작한 고민녀였음
심지어 돈도 제때 안보냄




사정이 있다고 함


본인 통장 잔고ㅋ..


결국 아아 기프티콘 보내준 고민녀ㅠㅠㅠ






그렇다
남친은 아는 사람한테 4개월이나 지나도록 월급을 못 받고 있던것이다.



그러던 중
남친이 생각을 좀 해봤다며
제안을 해오는데...



하..



40만원씩 꼬박꼬박 빌려준 내역...




하지만 불어나는 카드값까지 더 해져
더욱더 힘들어진 고민녀는
적금도 일부 해약
+
생활용품은 핸드폰 소액결제로 구매하는 지경까지 가게 됨
(휴대폰 요금은 부모님이 내주고 있다고..)




그러던 중..

이제 시작함

갑자기 온 1,333원






!!!
고민녀가 오잉? 하고 물어보자..

ㅎ,,40만원 빌린거 이자 아오



아오...

그러고 나서


꼬르륵...ㅎ






그러던 중 무언가를 발견한 고민녀

단톡방에 쿠폰을 뿌린거 아오
밥도 굶는다며




그래서 넘어가게됨

하지만 다른 곳에서 감정이 터지게 되는데..

..?
고민녀 사정이 힘들어져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사리같은손 | 작성시간 23.04.16 남자가뭐라고 저렇게 모지리가되는거야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제발
  • 작성자사용할수있는닉네임을알려주는건어때 | 작성시간 23.04.17 결혼하세요...
  • 작성자비비디바비디붑 | 작성시간 23.04.17 봉사해..?차라리 자선단체에 기부를 해..
  • 작성자손이람 | 작성시간 23.04.17 천..
  • 작성자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 작성시간 23.04.17 여자엿음 주변에서 죄다 꽃뱀이라고 햇을텐데 ㅎ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