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생을 단 한 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초등학교가 전국 14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이 10명 미만에 머문 초등학교도 전국 초등학교 6163곳 가운데 1587개로 4분의 1에 달했다. 짐작은 했지만 그 수치가 충격적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들은 2016년생들로 그해 출생아 수는 40만6000명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이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전국 초교의 절반이 신입생 10명 미만일 것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도 마찬가지 과정을 겪는 것은 ‘예정된 미래’다. 학교가 없어지면 지역사회가 쇠락하다 소멸한다.
와 지난해 출생아수 24만명인데 이 애들 초등학교 갈때되면 전국 초등학교의 절반이 신입생 10명미만이라는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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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쩌면오늘 작성시간 23.04.16 아니 우리동네 초등학교 1학년 13학급인데 ㅋㅋㅋㅋㅋ 애들 많아서 강당도 운동장도 돌아가면서 쓰고 이게 뭔짓인가 싶은뎈ㅋㅋㅋ 양극화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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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녕하제용!!! 작성시간 23.04.16 학군 좋은데는 미어터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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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ㄴㄴㅇㅇㄴㅇㄷㅇㅊ 작성시간 23.04.16 우짤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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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크린베리유자차 작성시간 23.04.16 저런곳도있지만 한반에 28-29명씩 10반꽉꽉채운학교도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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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우다이가 작성시간 23.04.16 양극화 쩔어...학군지는 반수 졸라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