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복숭아맛스무디작성시간23.04.20
진짜 너무 안타깝다.. 사실 저 분을 포함한 피해자는 그저 믿었을 뿐임 그리고 말이 쉬워서 월세 살이지 진짜 살아보면 월세 진짜 숨막히거든.. 매달 월세에 관리비하면 월급 절반 우스울 정도고 피해자가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 가해자 새끼들이 평생 짊어질 범죄의 고통을 피해자가 지고 살아가는 게 안타까울 따름임
작성자히힛힛히히작성시간23.04.20
나 이 아파트 첫입주자거든 같은사람인줄은 모르겟는데 우린 집주인 2명에 공인중개사 ㅂ씨였어 21년도 재계약때 2천 올려달라고 했는데 그쯤 같은층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나이드신 아주머니들) 재계약안하거나 중간에 나가거나 했었거든 진짜 그때 했으면 끔찍하다 (심지어 우리 다음 세입자는 갑자기 전세대출이 안된다고 해서 우선 무보증으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그럼 전세금 어떻게하냐고 물어봤더니 공인중개사가 방법이 있다고 그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