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t4CT3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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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를 떠난 순유출 인구수는 1만1천519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 1995년(3천279명)보다 약 2.5배(8천240명) 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대가 가장 대구를 많이 떠났는데 지난해에는 6천533명을 기록해 1995년(755명)보다 약 7.7배 늘었다.
지난해 탈대구 시민이 가장 많이 찾은 타 시·도(광역지자체)는 서울이며 경기, 대전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서울 관악구, 경북 군위군, 경기 수원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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