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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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교동 작성시간23.04.21 진짜 흥미롭고 좋다 ~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살만한 것 같어 ..
갠적으로 나도 관계의 정의와 부여를 통해야만 사랑이 시작된다고 생각해
일단 '내 것'이라고 정의 내리는 과정이 있고나서야 부여된 관계에 따라 차등적으로 사랑을 베풀면서 사는거지
이 과정은 가족에서는 성립이 안되니깐 보통 가족애가 무엇보다 최우선인거고
난 특히 우정이 너무 신기하네!!
이 넓은 우주에서 하필 서로 만나서 하필 성격도 잘 맞아서 친구가 되고 서로 선 안으로 들어가고 우정을 나누고 이런건 참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구나~~~! -
작성자 에이티아이얀 작성시간23.04.21 난 친자확인하고 내 자식이 아닌걸 알고나서도 키워온 정과 사랑과 마음이 있기에 '그래도 내 자식이다' 하면서 여전히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들보면.... 역할이 다는 아닌거같아. 역할(x) 이 사람과 내가 진한 인연이 될수있는 연결고리느낌? 우리 엄마와 나도 엄마-딸로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깊은 유대를 가질 일도 절대 없었겠지. 울엄마 낯가려서 가족 이외에 다른 사람한테는 정도 안주고 본인 성격 아예 안드러내셔서ㅋㅋㅋ 나는 우리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감사하거든. 내 모든 고민도 다 털어놓을수 있고 아무 걱정없이 웃는 때도 대부분 엄마랑 함께하는 순간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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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스야스 작성시간23.04.21 근데 이런 의미를 계속 찾다보면 삶이 좀....뭐랄까 허무해져ㅠㅠ 여기 댓글처럼 그냥 철학적 접근으로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은 고민하면 좋은데, 세상에 그런 고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구..근데 아닌 사람은 자꾸 이런 부분을 너무 깊게 생각하다보면 결국 인간은 무엇인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걸 고민하는데 사실 이 문제도 답이 없거든...그러다보면 우울해지고 죽음에 가까워지더라구..글과 댓글은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 ㅎㅎㅎ 그냥 나는 이런 생각도 들었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