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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웃음 못참아서 교실 쫒겨나본 경험 있는 여시들 알거임ㅠㅠㅠ그렇게 다 웃고나면 내 스스로도 나한테 현타옴..
어릴땐 어려서 그런줄 ㅠㅠㅠ나이먹을만큼 먹고도 이 고질병 못고침. 잘 웃는편도 아닌데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웃음터지면 바이러스마냥 멈출수가 없음
그나마 요즘은 마스크 쓰니까 코시국이 날 살렸다 생각 하는중...ㅠㅠ
내가 저 상황이면 이미 한번 세어나온 웃음 절대 못막음..저상태로 존나 크게 빵터지고 엎드려서 웃다가 오열각 ㅜㅜㅜ 달주는 저거보고 강다니엘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웃참 절대 못하는 병 있는 여시들 경험 공유해보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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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길룡 작성시간 23.04.23 나는 혼자 전날 본 예능 생각하다가 혼자 빵터졌는데 그때 애들 선생님한테 혼나고 있던 타이밍…. ㅅㅂ 외국인이라 설명도 못 하고 존나 난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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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으러ㅑㅇ냐ㅑㅁ캍 작성시간 23.04.23 나야나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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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낙타나라러라랄 작성시간 23.04.23 아… 씨발 울팀장 누가 문상훈닮았다고한 이유로 진짜 죽을거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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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집쵝오잉뿌삐 작성시간 23.04.23 학생때 선도부 선배님이 기강잡는다고 1학년 집합시켜서 이야기하는데 눈썹 꿈틀대는거보고 혼자 갑자기 웃참했잖아ㅠㅠ 나중에 기합 끝나고 울면서 웃음 진짜 존나 힘들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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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즈하가즈아 작성시간 23.04.23 ㅅㅂㅜㅜ 벌써 웃겨ㅠㅠ 난 엘베만타면 하.. 회사에서 부장님이랑 둘이 엘베탔는데 동료가 부장님이랑 엘베타면 시공간이 멈춘다는게 갑자기 생각나서 졸라터지고....
모르는 남자랑 엘베탔는데 외계인닮아서 참으려다가 결국 코벌렁거리고 몸들썩거리면서 으흫흫하다가 1층 되자마자 뛰쳐내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