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더 글로리' 송혜교vs'우영우' 박은빈, 한 명에게 최우수상을 준다면? [Oh!쎈 이슈]
작성자(본인 닉네임 맞아요작성시간23.04.27조회수12,338 목록 댓글 340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837752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에도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고,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부문은 OTT 강세 속에서 사실상 '우영우' vs '더 글로리'의 대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작품상, 연출상, 예술상, 남녀 조연상, 남녀 신인상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후보로 맞붙었다. 특히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박은빈(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혜교(넷플릭스 '더 글로리'), 김혜수(tvN '슈룹'), 김지원(JTBC '나의 해방일지'), 수지(쿠팡플레이 '안나')가 노미네이트됐다.
5명 전부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송혜교와 박은빈이 관계자를 비롯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일 유력한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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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에 좋은 연기까지 더해진 송혜교와 박은빈, 단순 비교로는 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배우 중 누가 백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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