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꼬북칩스윗바닐라
아오 힘들게 썻는데 카메라 한번 켯다고 글 다날라가네 다음카페 새끼야 제대로 안하냐? 네이버좀 본받아라
하.. 다시 쓰는 관계로 본론만 간단하게 쓸게 ㅠㅠ
나는 채식을 완벽하겐 아니더라도 최대한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임.
고기는 친구 만나거나 외식하거나 하는거 아니면 거의 안먹음. 스스로 장 볼때 덩어리 고기는 안삼ㅠ 조리된 식품에 조금 들어있는거는 어쩔수 없지만 최대한 피하고 있어.
계란은 좀 비싸도 방목한 닭이 낳은 계란만 사고 있어(무항생제다 목초를 먹였다 등등 동물복지인것 처럼 말장난하면서 가격만 높게 받는 계란도 많으니 주의)
그리고 이제는 우유가 소들을 착취해서 얻어진다는걸 알기에 최대한 식물성 우유로 대체하고 있어. 우유 생산을 위해 소들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고 몸에 구멍까지 뚫린다는 사실!(인간이 미안해ㅠㅠ)
아무튼 한번 날라가서 글 길게 쓰기가 상당히 귀찮기에 바로 본론으로
몇개 사봣는데 뭐가 가장 맛있을런지.. 순서대로 국산, 영국산, 스웨덴산이야
역시 서양권은 동물관해선 선진국이라 확실히 서양권 수입이 많더라구 이것 말고도 대부분 수입산이었어(한국은 동물 관련 말모 개후진국)
잘 안보이긴 하는데 대충 따라봤을때와 맛은 어떠냐면…
(주관적 의견이니 댓글 다른 여시 의견도 참고해주시궜어요??)
1. 어메이징오트는 두유같은 색과 질감. 맛은 물과 우유 반 섞은거에 오트 넣고 엄청 뿔린 맛. 고소해. 그냥 먹어도 맛있어.
2. 마이너피겨스는 걍 물같고.. 사실 오래 방치해서 맛이 잘 기억안나는데 생각나는건 세번째보단 그래도 먹을만 하다는거;
3. 오틀리 얘는 예전부터 많이 본 애라 오트밀크 대표격인가? 하고 사봤으나… 걍 맹탕이여..ㅎ 뭔 오트인지 물인지 모르겠음. 바리스타 에디션도 있던데 그걸 샀어야 했나?(먹어본 여시 있으면 알려줘..)
냉장고 자리만 차지한게 몇주된듯 해서 걍 버림.. 쏴리…
젤 맛있는 국내산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듯!
믿을만한 매일우유!
(갑자기 존내 홍보같네… 홍보 아닙니다ㅋ 내가 매일유업에서 돈이라도 받았으면…)
지금보니 올리고당 좀 들어갔네 고소한 맛만 느껴져서 몰랐는데 어쩐지 다른거보다 맛있더라;;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도 있대!
구매 영수증
이거 말고도 오트밀크 다른거 먹어본 여시들 좀 알려주라 댓글로.. 다들 열심히 채식 조금이라도 시도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