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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확 스타일리쉬 해짐..
아래는 연예인들 예시
우선은 김채원부터
내가 알던 채원은 쌈무요정.. 탈색모에 공주처럼 샤라라한 머리길이 화려한 악세사리 색깔도 엄청 많이 쓰고 여튼 딱 이런 이미지였음
근데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후 칼단발+흑발만으로 완전 이미지 달라짐 개인적으로 나는 이 스타일이 더 좋음 힙하고 쿨해짐 많은 사람들도 르 스타일링을 더 좋아하긴 하더라
사실 이 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하이키의 리이나 (이승현)
프듀때부터 길고 앞머리 없는 청순형 생머리를 고집했다던데
하이키로 데뷔하면서 스타일링 싹 바꿈
롸?!
너무 잘 어울려서 셀카 사진 두 장 첨부함..
왜 진즉 머리 안 잘랐지?? 싶어짐
무대에서도 리이나가 제일 잘 보이더라 누군지 몰라도 스타일링 바꿔준 분 심미안 쩌는듯
다음은
사실 태연은 넣을까 말까 고민하긴 했음
태연 이즈 뭔들.. 걍 다 잘 어울리긴 하거든 근데
단발로 자르고 나왔을때 커뮤랑 sns에서 반응 너무 좋았어서 추가해봄 오죽하면 태연 관심 없던 내 지인도 태연 단발 너무 좋다고 얘기 함
확 스타일리쉬해진 느낌이지 않음? 물론 긴머리도 안 그렇다는 건 아닌데 단발만이 주는 느낌이 있는듯 ㅇㅇ
하나 더 있다
단발이 좋지만 팬들이 장발을 좋아해서 기른다던 아이유도
단발까지는 아니지만 평소 유지하던 기장에 비해 짧게 치고 디자인컷 많이 넣은 스타일링 이었을때 반응 되게되게 좋았음
저 머리 사진 들고 미용실 간 사람 꽤 됐다함
아이유 브로커 머리 치면 바로 뜰 정도
인생머리는 각자 다르겠지만 주로 짧은 머리일 때 여자들은 더 스타일리쉬하고 분위기 있어지는게 신기해서 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