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끼유끼유
채식한다고하면 게이, 여혐욕, 장애인비하, 인종차별 등등 각종 약자혐오스러운 반응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고찰한 책부분이 있어서 가져옴
[마르타 자라스카,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 발췌]
1. 수렵채집할때부터 사냥, 분배(=정치)하는게 남성들이였기때문에, 육식문화가 성불평등을 강화시킴
2. 세대가 지나면서 가부장제로 진화
3. 가부장제는 여성을, 육식문화는 동물을 대상화한다는면에서 비슷한 착취구조를 가짐 => 19세기 많은 페미니스트 참정권론자들이 채식주의 실천
3. 페미니즘운동의 성공(=참정권획득)에 따라 남성들이 지배력을 잃자, 육식으로 남성성을 회복하려는 현상 발생
4.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육식은 사냥이 아닌마트에서 식료품을 사는것뿐이라 과거처럼 고기가 여성을 지배하는 수단이 될수없음. 게다가 현대연구결과는 오히려 잦은육식이 정자의 질을 떨어트린다고함
5. 남자들 인지부조화 오져서 발작버튼 눌림
한남: 비건들은 전부 게이, 육식은 남성성의 웅앵~
세계적인 복싱선수 마이클 타이슨(비건): ????
세계적인 육상선수 칼루이스(비건): ????
세레나 윌리엄스(모태비건): ????
비건 보디빌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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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티야라 작성시간 23.05.02 어쩜 저렇게들 꼬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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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앙어 작성시간 23.05.02 하긴.. 육안상 피지컬로도 여자랑 구분이 안가는 남성성인데... 그래서 삼겹살에 소주 그렇게 처먹으면서 남성성 부르짖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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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넵쟁이 작성시간 23.05.03 어쩜,, 남자들은 한구석도 안모지란 곳이 없노,, 존재 이유가 열등감이고 하찮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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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뭐든할수이찌 작성시간 23.05.03 항상 북마크 해놨던 글인데
처음으로 정독했다!
좋은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