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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서 안찌는타입이 있고,
먹어도먹어도 안찌다가, 헬스하며 식단관리해서 찌는 타입도 있는가하면,
별 지랄을 다해도 안찌는 선천적 말라깽이들이 있음.
첫번째 사진은 쳇 홈그렌이라는 이번 NBA 드래프트 2순위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213cm의 키에 몸무게가 88킬로에요. 너무 잘하지만 너무 말라서 고민인 선수.
자신도 NBA에서 더욱 적합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살찌려고 엄청난 노력을 해봤지만,
살이 붙지 않아서 살찌는거 포기함. 이정도 대학 초특급 유망주는 전문가가 따라붙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두번째 사진은 브랜든 잉그렘이라는 선수고, 이미 베테랑에 팀내 에이스.
역시 NBA에 들어와서 너무 말라깽이라 리그에 맞도록
신체를 키우려고 갖은노력을 했지만 살이 찌지 않음.
이 선수는 1년 연봉 300억이 넘고, 1년에 최소 수억에서 십억단위로 몸관리함.
미국내 최고급 개인트레이너에 엄청난 식단조절에 비시즌 벌크업에만 매진하는데도 안찜.
그나마 지금 많이 찐건데도 203cm에 86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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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간지 작성시간 23.05.04 나랑 3개월만 같이 살면 되는데.... 나 전남친들부터 현남편까지 다 살찌움... 뼈말라수준이었던 모태마름 전남친은 나 만나고 배가 나온다는걸 첨 경험해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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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지김눈감아 작성시간 23.05.04 체질이란건 왜 있는걸까ㅜ 시바 나랑 나눠가지자 체질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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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꼬꼬우후오오 작성시간 23.05.04 나는 반대인데 눈물로 먹는 양 조절해서 겨우 살 안찌게 방어하다가 헬스 시작하고 기초대사 올라서 입맛 싹 돌고 먹는 양 늘어서 결국 지방만 차오르는...근데 유전적으로 근육형성 안되는 체질이라 모든 게 지방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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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언젠간되어있을거야 작성시간 23.05.05 한식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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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제연경 당신을 작성시간 23.05.05 나 입맛 좀 돌게 해주라ㅠㅠ 나이 들고 살기 위해 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