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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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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당신오리지? 작성시간 23.05.07 오케스트라 연주회!!
울엄빠 둘다 가방끈 짧고 사느라 바빠서 교양문화 못 즐기고 살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회 델고 가니까 너무너무 좋아하심 ㅜㅜ 그 웅장한 연주에 완전히 압도되고 감화되셨어 -
작성자마포구하늘공원 작성시간 23.05.07 아바타2 보고나왔을때 둘 다 너무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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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RMÈS 작성시간 23.05.07 넷플 나는 한달에 한편 볼까말깐데 우리아빠 몇년째 하루종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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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리라리라라리라 작성시간 23.05.08 네일아트!! 우리는 네일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기분 내려고 했던건데 너무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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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기를매일쓰자 작성시간 23.06.13 베트남 자유여행가서
롤러코스터 탔는데 몇년 지나도 얘기하시고
홈쇼핑 상품 나와도
나 저기 갔었는데!!! 자유로!! 자랑하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