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이수현|작성시간23.05.05|조회수19,706 목록 댓글 176

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당신오리지? | 작성시간 23.05.07 오케스트라 연주회!!
    울엄빠 둘다 가방끈 짧고 사느라 바빠서 교양문화 못 즐기고 살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회 델고 가니까 너무너무 좋아하심 ㅜㅜ 그 웅장한 연주에 완전히 압도되고 감화되셨어
  • 작성자마포구하늘공원 | 작성시간 23.05.07 아바타2 보고나왔을때 둘 다 너무좋아하심
  • 작성자HERMÈS | 작성시간 23.05.07 넷플 나는 한달에 한편 볼까말깐데 우리아빠 몇년째 하루종일 봄
  • 작성자리리라리라라리라 | 작성시간 23.05.08 네일아트!! 우리는 네일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기분 내려고 했던건데 너무 좋아하심
  • 작성자일기를매일쓰자 | 작성시간 23.06.13 베트남 자유여행가서
    롤러코스터 탔는데 몇년 지나도 얘기하시고
    홈쇼핑 상품 나와도
    나 저기 갔었는데!!! 자유로!! 자랑하심 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