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42
사실 제노니아는 과거 모바일 게임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MMORPG다. 3년간 200여명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데다, 연휴까지 반납하고 개발에 총력전을 띄울 만큼 컴투스 내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올초 게임사업부문 산하 제노니아사업실을 본부로 격상하고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다수의 MMORPG 경험을 거친 서황록 본부장을 선임한 바 있다. MMORPG의 성공 방정식을 컴투스에 고스란히 이식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컴투스는 나이트크로우-아키에이지 워 등 MMORPG 경쟁작들과 같은 실사풍 대신 '카툰 렌더링' 방식을 선택해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띄운 상태다. 양산형 MMORPG에 지친 이들을 잡아내겠다는 포석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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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제노니아
어떻게 구현했는지랑 흥행여부 넘모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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