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2509?sid=102
광주 번화가에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몰고 귀가한 현직 경찰관이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 경위(54)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 산하 모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A 경위는 지난달 21일 오후 10시3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거리에 세워진 다른 사람 소유의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훔쳐 탄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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