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884821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 씨가 사망했다. 향년 29세.
해수 씨는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은 15일 YTN에 "해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한 트로트 가수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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