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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끔씩은 서로의 소비를 부추기는 것 같지 않아??

작성자모래와 바다| 작성시간23.05.18|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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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ㄱㅁㄱㄱㅁ 작성시간23.05.18 난 전회사동료들 젤네일에 돈쓰는데 나만 안하니까 뭔가 나만 신경안쓰는 사람처럼 보이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티나서 ㅈ같드라. 디폴트는 깨끗한 손발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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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그들이 보내는 조용한 신호들 작성시간23.05.18 22
  • 작성자 군침도는인생 작성시간23.05.18 공감됨 좋은 글이라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
  • 작성자 껄껄마녀 작성시간23.05.18 와 진짜 공감 내친구들 특히 네일아트하면서 돈 삼십 육십 쉽게 쓰더라;;
  • 작성자 봄날의 햇살 채수연 작성시간23.05.18 맞아.. 자꾸 옆에서 피부했다~ 필러했다~ 옷 샀다~ 명품샀다~ 하니깐 나도 요즘 알아보게 됨..
  • 작성자 뿌링클와구와구 작성시간23.05.18 여자들 몰리는 곳 가성비 귀신같이 떨어지긴 함 ㅜ 필테 대표적..
  • 작성자 와장창문 작성시간23.05.18 나 이런 문제로 친구들한테 사소한 감사선물 나한테 절대 하지말라고 함....
    이게 받으면 또 해줘야하고 또 받으면 해주고 ㅎ ㅏ다보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거 순식간이야
  • 작성자 아디안텀 작성시간23.05.18 꼭 코르셋 피부 네일 명품 옷 이런 거 아니라도 여자가 취미에 돈 더 많이 쓰고 취미를 더 많이 가지는 건 맞는 거 같아 ㅋㅋㅋ 문화생활도 훨씬 많이 즐기고.. 근데 참 이게 나쁜 건 아닌데... 여자들은 뇌의 어떤 부분이 더 발달되어서 다양한 자극이 있어야만 행복을 느끼는 걸까?? 궁금하다!!!
    글고 난 차나 집을 사는 것보다 지금 취미를 누리며 사는 거에 더 행복감을 느낀다면 투자가 아깝지 않다 생각하는 편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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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콩하 작성시간23.05.18 이것도맞는듯..
  • 작성자 낭만고영희 작성시간23.05.18 개공감 그래서 자기중심을 잘 잡아야돼 진정내가 원하는 소비인지..
  • 작성자 얄라리얄라렁 작성시간23.05.18 맞어….
  • 작성자 천ㅅr소ㄴㅕ제ㅌi 작성시간23.05.18 맞음...나 눈썹문신 속눈썹펌 이런거 옛날에나 호기심에 해보고 이제 안하는데 친구들이 어디가 잘하네 정갈하게 잘하네 너도 가서해 30대들어섯으면 가꿔줘야돼 훅 늙는다 이러면서 미용적 소비부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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