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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갈아살면 요절하는 것 같은 달글

작성자제주시조천읍| 작성시간23.05.20| 조회수0| 댓글 3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캥거루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작성시간23.05.20 오늘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했는디..^_ㅠㅠㅠ
  • 작성자 딱따딱따 작성시간23.05.20 진짜야... 울개비친구들중에 몸쓰는 고된일하신분들 다돌아가셨어
  • 작성자 올라울랄라 작성시간23.05.20 난 40대에 자다 죽는게 소원이리
    그냥 몸 갈아서 사는중 ㅠㅠ 사는게 재미가없다
  • 작성자 이겨내자 작성시간23.05.20 교대근무하는데 진짜 몸 썩는 기분이긴 해 .. 불면증도 심하고 ㅠㅜ 휴 그만두고싶다
  • 작성자 그래그래가보자아 작성시간23.05.20 지금까지
    못자고 일했는데요
  • 작성자 주4일제는언제올까 작성시간23.05.20 1년 넘게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출퇴근 시간이랑 수면 시간 빼고 일만 했더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너무 나빠졌어
    갓생이 맞는 사람들은 하는 것이 맞는데 아닌 사람들은 무리하면 안 되는 것 같아
  • 작성자 소소한행복 작성시간23.05.20 교대근무 돈 더 줘야한다
  • 작성자 Levis 작성시간23.05.20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지금 퇴근하는 중인데 나 요절하면 교대근무 탓 할게요
  • 작성자 다잘된다잘된다 작성시간23.05.20 ㅁㅈㅁㅈ 여자들은 특히 고된일 택배상하차 밤낮바뀌는거 무거운거들규 하는거 절대하지마.. 손목발목무릎은 특히나 소모품이라구..한번 나간애들은 돌아오지않아ㅠㅠ 눈알도 소중히 써줘..30-40대 이후로는 회복도안돼..ㅠ
  • 작성자 찰리 허냄 작성시간23.05.20 자영업하는데 진짜 이럴까봐 무서움ㅠ
  • 작성자 방바랑방방방 작성시간23.05.20 이거 진짜 맞는말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느껴 무리 조금만 해도 바로 몸 나가리돼 ㅜ
  • 작성자 완전수박 작성시간23.05.20 나도 우리과 교수님 50대에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출장나갔다가 호텔에서 갑자기 돌아가셨어.. 직종자체가 빡세서 다들 과로사인것 같다고 했는데,,
  • 작성자 으이김 작성시간23.05.20 나 대학생때 맨날 밤새서 공부하고 육체로 구현하는 전공이었는데 지금 20대 후반이거든 밤 절대 못새. 안새는게 아니라 못새.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하루라도 못자면 근육 다 빠지고 바로 0으로 돌아가고 회복기간 엄청 오래걸려.
    그냥 하루 밤새서 피곤하다~ 이게아니라 일주일내내 피곤하고 팔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걸으면서도 멀미하고 몸에 이상신호 나타나. 나는 술담뱌도 안하고 밥도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하는데도 그래. 한번 망가지면 몸이 기억하고 위험요소에 예민해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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