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로또1등나도쫌하자작성시간23.05.22
ㄹㅇ 나 비혼비출산인데 내 주위 결혼주의자들이 나보다 결혼 출산에 대해 고민 안한다는 느낌 많이 받음 결혼한다길래 아이 낳을거야? 육아는 어떻게 할거야? 물어봤더니 글쎄 생기면 그때 생각해보지뭐 이런 대답함 스드메는 어디서 어떻게 할건지 혼수는 어떻게 할건지는 정하면서 임신시 언제까지 일을 할건지 육아휴직 쓸수 있는지 육아는 누가 전담할건지 경력단절 되면 어떻게 할건지 그런건 안정하고 시작하더라
작성자질투는나의힘작성시간23.05.22
ㄹㅇ 최근 친구가 진짜 얼레벌레 결혼 했는데 사귀자마자 남자가 계속 결혼 얘기 해서 4개월? 부터 결혼 얘기 해서 6개월차에 양가 부모님 인사 하거 1주년때 프로포즈 받아서 결혼함..;; 친구는 작년까지 잘 모르겠다 그냥 하면 하는거지 이런 생각으로 준비하는거 같던데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했음 .. 진짜 비혼인 나보다 결혼 후의 생활에 대해 무지하던데 ㅋㅋㅋㅋ뭐 계획이라 해봤자 1년 신혼 즐기고 임신 후 출산 이거뿐이라 당황함
작성자Her name작성시간23.05.22
생각보다가 아니고.. 원래 많은거 아냐?? 과거엔 더 심했잖아 ㅋㅋ 얼굴도안보고 결혼한시대였는데..ㅎ 애는 그냥 당연히낳아야하고 ㅎ 요즘사람들이 그나마 이성적이고 여자들도 사회활동해서 나아진게 이 수준인듯ㅋㅋㅋ 아마 학습된것도 있지않을까싶네.. 근데 본인들이 그런 선택을 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있을거라고 생각함ㅋㅋ 어차피 지들인생인데 뭐~ 굳이 기혼을 멍청하느니 어쩌니 하며 까내리고싶지않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