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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eco 작성시간23.05.25 내 주변에 현직경찰 존ㄴ많은데... 사명감 갖고 경찰됐는데도 1년도 안지나서 사명감 0된 친구들 한무더기임... 그 이유 1순위가 술쳐먹고 진상부리는거랑 무조건 뭐만 하면 민원들어오는거랬어. 자기가 꿈꿨던 경찰 본연의 일을 하고싶어도 못한대. 그전에 지쳐서 운동이고뭐고 주야비휴 출퇴근 빼고 취미나 뭣도 안하는 친구도 있음. 썩은사과들 걸러내지 못해서 남경들이 경찰 직업 자체에 물 흐린것도 있지만, 사회분위기 때문에 경찰들이 사명감 금방 잃는 것도 문제맞음. 사명감 없어진 경찰들이 시민들한테 친절하겠어 불친절하겠어.. 그냥 악순환에 빠져서 결국 시민들까지 다들 고통받게 된것같은데..ㅎ
여경되고 일상이 짜증과 스트레스로 모두에게 불친절해진 칭구생각나서 써봄 -
작성자 이게왜스트라이크 작성시간23.05.25 뭔말을 하고싶은진 알거같음 공무원들 경찰소방 등등 사명감 중요한데 사명감으로 어떤 부당함도 참아라 이건 아니거든.. 쟤는 경찰얘기하지만 사실 공무원들도 다 비슷할거같아 몇몇 또라이들이 하필 수면위에 있어서 싸잡아 폐수취급당하잖아 사실 그 밑엔 적어도 2급수는 흐르거든 절대 무결하다고는 말못함 그래도 쓸만한 사람들이 훨씬 많음.. 또라이들은 내부적으로도 배척당한다는거 알아줬으면.. 고작 걔네들이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음.. 걔넨 딸배를 해도 개같은짓 할새끼들이라 생각함.. 그냥 그런놈들이 경찰이 되버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