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98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국내 언론과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점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이유로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는 오염수 시찰단은 기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비행기 노선을 달리하고, 버스를 바꿔 타는 행태를 보였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등 정부기관은 시찰단 명단을 제출하라는 국회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정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시찰단은 유국희 원안위원장을 단장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 19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2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전문가는 배제됐고, 시찰단 명단은 비공개 처리됐다.
시찰단의 언론 따돌리기는 예견된 결과다. 지난 19일 박구연 국무조정실 제1차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지난번 실무협의 때 우리가 취재진 동행도 요청한다고 했는데 요청을 했는지, 결국 불발된 건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실무적으로 논의했었지만 가는 시설이 굉장히 위험 시설"이라며 "협의 결과 국내 언론이 일본을 가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실제 시찰 활동의 현장에 들어가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대신 현장에서 도쿄전력이라든지 관계자가 사진이나 필요하다면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말했다.
전문은 출처로
기자들 따돌리려고 지랄발광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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