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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옥이 작성시간23.05.25 와 진짜 좋은글이다 하나하나 정독했어 몇 달전에 미비혼/기혼 의제에 진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친한 친구들이지만 그들은 결혼을 하기로 한 이상 비혼주의자로 살기를 결심한 나와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받아들였어. 그리고 그들의 푸념을 듣고 걱정해주고 화내기보다는 나와 나와같응 다른 비혼주의자들을 위한 의제에 더 관심가지고 힘써야하겠다고 생각했음 .. 내코가 석자야 보육교사 관련한 이렇게 자세한 상황은 몰랐는데 반성하게된다. 북마크 하고 지칠때마다 두고두고 읽어야지 !!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