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506924
초경 연령 낮아지고 만혼 등
호르몬 불균형 유발 등이 원인
림프절 절제 않고 로봇수술 대세
생리기간 아니거나 폐경 후에도
이상 출혈 땐 초음파검사 받기를
여성암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자궁 내막암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990~2000년대 초 부동의 여성암 1위였던 자궁 경부암이 조기 검진(국가암검진)과 예방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빠르게 줄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 내막암이 절대 다수(97% 이상)를 차지하는 자궁 체부암은 2018년 여성암 발생 순위 10위에서 2019년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자궁 경부암은 같은 기간 8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았다.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용석 교수는 21일 “몇 년 전만 해도 자궁 내막암은 여성암 10위 안에 들지 않았는데, 2019년부터 부인과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것은 20~30대 젊은층이 환자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9년 기준 만 15~34세의 자궁 체부암 발생률은 전체 여성암 중 5위를 차지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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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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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입두입냠냠 작성시간 23.05.27 허후ㅜㅜㅜ 진짜 건강 챙기기 어렵다ㅠㅠㅠ... 기사 올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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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필리스 작성시간 23.05.28 초음파로 알수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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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뿌이뿌이모루카 작성시간 23.05.28 올해 자궁경부암 초음파로 검사했을때 아무 이상없었는데 저건 다른 검사 따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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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보기고지 작성시간 23.05.28 나 이거엿음 이거 조직검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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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린내가내요구린내가 작성시간 23.05.28 자국내막증으로 수술하고 호르몬약 먹는 중ㅠㅠ내막암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