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8195&log=jtbc |news|hot_click
[기자]
승강장에 선 남성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역무원이 말려보지만 듣지 않습니다.
[역무원 : 치지 마세요, 아저씨. 담배 피우지 마시라고요. 아! {어쩔건데?}]
나가달라고 부탁하자 스크린도어를 치고 욕을 내뱉습니다.
[취객 : XX, 돈 많아요. XX…]
다른 역무원이 다가오자 쓰러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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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지하철에 접수된 취객 관련 문자 민원만 모두 2000여건입니다.
한 달 평균 800건이 넘습니다.
역무원을 향한 폭언 폭행은 지난 3년 동안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술을 먹는 건 자유지만 앞가림은 스스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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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