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쏠림현상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인구가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오래 전부터 거론됐던
공공기관의 지방대 할당이
최근 더 구체화됨
(시행은 최대한 착오가 없게 몇년뒤라고 함
지금 준비하는 사람들은 날벼락 맞는일 없도록 한다고 함)
왜 지방대 기준이나면
지방대 하나가 폐교되면 주변상권들과
그 지역이 바로 위태로울 정도로
지방대 활성화는 굉장히 중요함
그래프처럼 취업과 교육환경 때문에
모두 수도권 서울로만 이동하고
지방에는 노인들만 남아 점점 인프라 투자도 보통이하로 내려가고 있음
특히 병원문제 심각함.
아파도 당장에 믿고 갈 수 있는 병원이 드물정도고
암환자들은 치료 때문에라도 수도권으로 옮겨야 함.
특히 아이가 아플때가 걱정돼서 지방을 꺼리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이런 환경에서는 자녀가 컸을때의 교육적인 면에서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어서 지방혐오가 점점 깊어짐.
인구가 없다, 이용할 고객들이 없다는 이유들로
예산도 떨어지지 않아 악순환만 계속돼서
특히 코로나 이후로는 지방소멸 위험지수만 계속 높아지고 있음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에 수도권만 남게되는게 자연스러울 정도
지금 이 위기와 동시에 부동산 문제, 인구분산도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중 하나가 지방대 활성화
쉽게 말해 지방에 살면 취업도 잘되고 먹고 살 걱정없게 정책들을 만들어
지방으로 청년들이 돌아오게 만들어야 함
일각에선 역차별 문제로 반대의견들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절대 피해갈 수 없고 가장 1순위로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야 하는게
지방대 할당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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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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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뮬란과라푼젤 작성시간 23.05.28 22 의지도 없고 이런 기사 보면 그냥 속만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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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록절 작성시간 23.05.28 나도 지방 출신인데 우리지방은 공무원 교사 농협 새마읆금고 아니면 중소도 없고 가족화사,소소소기업임....
서울에서 대기업 다니는데 연봉 천 덜받아도 지방에 갈수있은 가고싶긴해..... 부모님 근처에서 살고싶다 ㅜㅜ -
작성자삼진에바2 작성시간 23.05.28 이런 뉴스 볼때마다 엄마랑 노무현때 수도이전은 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함 그때라도 하나 둘씩 지방으로 옮겼음 이 사단까진 안났겠지 이젠 옮기고 싶어도 수도권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어느 정치인이 목내놓고 그걸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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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의ㅈ앙선 작성시간 23.05.28 ㅅㅂ.. 지방인재 할당제 한다니까 역차별이라고 욕하고 난리날땐 언제고?.. ㅠ 나 진짜 서울 살기싫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고향내려간다 고용질이나 인프라 존나 딸리는데 매월 100씩 내면서 평생 서울 살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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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지구이 작성시간 23.05.28 지방에 일자리 없어서 올라왔는데.. 지방에 일했을때 느낀점. 생각보다는 일자리는 있는데 … 시골사람은 진짜 시골의 그 마인드가 있어. 내가 시골사람이기도하지만.. 나이좀드신 아저씨대의 사장들은 이거주고 이만큼 부려도 되겠지 이런마인드. 어차피 지방이고 그만둬도 일자리 다 거기서 거기라.. 그리고 여자끼고 노는 문화도 너무 대놓고 보여서 결국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