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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집안 많은 족보들은 신뢰가 어렵다.JPG

작성자제주시조천읍| 작성시간23.05.28| 조회수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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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빵곰 작성시간23.05.28 그 썰 생각난다
    여자분이 역사 공부하는 사람이었는데 족보를 기가 막히게 볼 줄 아는 전문가였음
    결혼할 남자가 생겨서 그쪽 집에 갔는데 양반이라고 하도 거드름을 피면서 꼴 같잖게 굴길래 참다참다 그 집의 족보를 까게 됨
    근데 상놈중에 상놈이었던거임 ㅋ
    그래서 다 까발리고 으르신들 거품 물었다는 썰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카실버레인 작성시간23.05.28 초상화랑 닮아서 찐 핏줄 맞는거같긴 함
  • 작성자 해파링 작성시간23.05.28 울 집은 찐으로 15세기전부터 적히긴함...겁나 소수라..글킨한데
  • 작성자 돓아옳기 작성시간23.05.28 집성촌? 외거노비들이 주인의 성 따른 게 아닐까?
  • 작성자 에센스스킨 작성시간23.05.28 아.. 우리집족보는 딸들도 올라간다고 했다가 족보에 딸이 왜올라가냐고 면박당했었는데...우린 딸도 돌림자 있다고
  • 작성자 맥돠날드 작성시간23.05.28 우리집은 샀다에 한표^^
  • 작성자 눝눝 작성시간23.05.28 친구 무슨 종파모임알림오고 하긴하던데 결국제삿상요자가 차리는거보면... 마인드는백퍼노비인듯
  • 작성자 고양이상자 작성시간23.05.29 그냥 딱 내 느낌만 보면 친가는 확실히 샀을 거 같아
    외가는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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