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wikitree.co.kr/articles/858102
살인 등 혐의로 구속돼 부산 금정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A씨가 전날 "살인해보고 싶어서 그랬다"며 범행을 자백했다고 연합뉴스가 1일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씨는 평소 사회적 유대 관계는 전혀 없었고, 폐쇄적인 성격에 고교 졸업 이후 특별한 직업도 없었다"며 "프로파일러 심리상담에 이어 관련 진술을 분석하고 있으며 사이코패스 여부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오랫동안 살인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휴대전화 포렌식에서 범행 3개월 전인 지난 2월부터 '살인' 등을 집중적으로 검색한 사실이 드러났다. 평소 범죄수사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며 살인에 관심을 키웠단 사실도 아울러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살인과 시신유기 등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놓았다고 했다. 다만 이번 범행이 첫 살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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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랑 변보러 가지 않을래 작성시간 23.06.01 여자도 여자가 만만하니까 죽였겠지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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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오슝으로후딱가오슝(이미다녀옴) 작성시간 23.06.01 근데 쟤가 잘못 안했단건 아닌데
꼭 여자가 살인범이몀
그렇~~~~게 기사가 많이 뜨더라
남자가 살인범 폭행범인건
하루에도 수십건이 다 다른 범죄인데
여자껀 하나갖고 기사 수십개뜸... -
작성자새로 운닉네임 작성시간 23.06.01 한녀살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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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수지941010 작성시간 23.06.01 규제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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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로이루 작성시간 23.06.01 아니 살인해보고싶으면 교도소 앞에서 기다리다가 출소하는 범죄자들이나 죽이지 왜 죄 없는 여자를 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