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어쩌다마주친그대윤영
하지만 이정후의 유니폼 판매 수는 김광현(35·SSG 랜더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김광현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돌아왔고, 구단이 매각된 뒤 처음 에스에스지 유니폼을 입게 된 특수성이 있었다. 기존 에스케이(SK) 와이번스 팬들도 ‘랜더스 김광현’ 유니폼을 새롭게 사야만 했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할 수 없지만, 구단이 밝힌 숫자는 ‘1만장 가까이’였다. 에스에스지 관계자는 “스페셜 유니폼을 많이 판매한 점도 있다. 최정의 경우도 5천장 이상 팔렸다”면서 “2030 팬층이 늘어나면서 유니폼 구매가 많아진 점도 있다”고 했다. 올해도 에스에스지 선수들 중 김광현의 유니폼이 제일 많이 나간다. 최정, 최지훈이 그 뒤를 잇는다.
https://m.hani.co.kr/arti/sports/baseball/1094237.html
저 유니폼 사간 팬들 억장 책임져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