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descco
방송 키자마자 동태눈으로 랩하듯이 성경 10분 읽다가
갑자기 생태눈되더니
법원서류 꺼내서 읽기 시작
(이쯤되면 라방 제목이 민망해보이네요)
가족들이 자기명의로 주주명부 조작하면서
차명으로 사용하는거 다 까놓고 폭로하는중
폭로 서류에
가족 및 친척들 주인번호 싹 다 공개되서
시청자들이 지적했더니
그래서요..뭐가 문제인거죠?
저는 제 인감이 도용당했는데
제 이름 먼저 그만 사용해주세요.
범죄활동에 제 이름 그만 사용해주세요.
저는 이런 가족들이랑 사는게 괴로워요
이 돈이 피묻은 돈이잖아요
돈없는 분들은 따로 있는데
가족들이 돈없다고 하는거보면 미쳐버릴것 같아요
언론사와 방송에서 아무리 많이 다뤄도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제가 더이상 할 수 있는게 뭐죠?
여기서라도 얘기해야죠.
어차피 아무일도 안일어날걸요?
시간이 지나면 이번 폭로로 제 인생은
더 고달파지겠죠?
이건 제 개인적 이익과는 굉장히 상반된거거든요··
저는 멍청하고 능력도 없고요.
정신 맛탱이 갔고요.
정신병자에, 가족도 이제 없어요.
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마음에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악플러 분들도 성취감 느끼며 행복하세요 ...
광주에서 어머님들이 웃어주실때
감사하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저에 대한 세상의 관심은 앞으로 소진될거라
무력감 때문에 괴로워요.
비자금에 대해 밝힐 수 있는 정보는 다 밝혔어요.
제가 아는 정보는 빙산의 일각이겠죠.
끝입니다.
입국한 이후로는 성경방송만 했는데
갑자기 뉴욕시절 노빠꾸 폭로라방 모드됨
가족들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서
혼자 힘으로 대응하기 힘들다고 현재 무력감 느끼는 중
많이 응원해주자
현재 라이브 중👇
https://www.youtube.com/live/p-czbnLGGdE?feature=share
오늘 한 비자금 방송이랑 내용 연결됨!
KBS시사직격
https://www.youtube.com/live/VdsGR-0FGjU?feature=share